뭔가 심플하면서 자주 들고다닐 카드지갑이 필요했어요.

갖고있는 미니백들도 나이가 드니 무겁게 느껴져 잘 안들게 되더라구요....

어쩌다 알게된 구미프로젝트 오리가미를 보고 이거다!!싶어서 몇일간 리뷰를 정독하고 후기를 찾아보고 고민에 고민으로 두가지 색 모두 구매했어요.

제품을 받고보니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너무나도 맘에드는 제품이었답니다~근데 속상하게도 약간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을 받아 쫌 속상했어요ㅠㅠㅠ하나는 교환을 보내고 하나는 사용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사장님께 연락을 드려 상황설명을 드리니 흔쾌히 새상품으로 교환해주시겠다고 하셔서 교환 받았어요^^

근데 이렇게 교환받는 과정이 사장님도 번거로우셨을텐데 사장님과의 통화에서 너무너무 감동받았답니다!!! 

제품을 받고 하자없이 딱 맘에 들어야 오래들 수 있고,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맘써주시는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함께보내주신 백참도 너무 감사하고 간만에 너무 기분좋은 쇼핑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 감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