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백을 단골분들처럼 많이 구매하진 않았지만
오리가미 지갑과 스퀘어백을 가지고 있는데
얼마나 편하고 활용도가 높은지는 익히 경험했기 때문에
신뢰도가 있어서 이 귀염뽀짝한 버킷백 스몰은
이미 시즌 스포하실 때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어요🤎
다들 그러시지 않나요? 왜 엄마들은 일단 뭐 사면
태글부터 거시는 거?ㅋㅋㅋ 근데 얘는 보시더니
예쁘다고 자기도 빌려써야겠다고 ㅋㅋㅋ
(그래서 이미 몇번 들고 나가심)
쇼핑한 거 엄마가 인정하면 그냥 왠지모를 신뢰감에
아 이건 잘 샀군ㅋ 하는 생각 들거든요 ㅋㅋ
일단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고
오리가미지갑이랑 활용도가 찰떡인게
제가 다른 지갑을 들고 첨에 개시했는데
아무래도 사이즈가 스몰이니 (제 기준에)
수납력이 좀 떨어진다 생각했는데
지갑이랑 같이 코디하니까 물건이 더 많이 들어가잖아요?
스타일링과 활용도가 동시에 올라가는 효과가...!!!
(구미님 천재만재 기립박수 백번🫶🏻🫶🏻)
이 버킷백은 사실 가죽제품 품절인 거 봤을 때부터
사고 싶었던지라...
나중에 다른 버전으로 출시하셔도 또 살 거 같아요:)
올 겨울은 일단 요 친구랑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