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났을때, 분명 옐로빛을기대했는데
완전 살색?ㅋㅋ이라 잉? 했었거든요, 가죽이 조금 눌려 주름도 있어서..약간 실망했고, 혹시 잘못 온건가 했어요.
(다음에는 구매때?는 양품으로 부탁드린다고 꼭 적어야겠어요^^;;아직도 주름들은 맘에 안들지만 교환이 귀찮아서 그냥 들어요...)
근데 반전!
자연광에 비추고 사진찍으니 노란 바나나우유빛이 돌면서 고급스러운 자태가 나오네요
이름이 괜히 썬라이트가 아닌듯ㅋ
단종 되서 저만 들고 다니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무게는 또 왜이렇게 가볍고 가죽은 또 왜 이렇게 부드럽고 ~ 실루엣은 우아하고,
보면 볼수록 예뻐서 오래 들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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