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받고 싶어서, 대표님을 바쁜 오픈일정에
얼마나 괴롭혔나 몰라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배 마감이 끝나기전 달려가셔서 제꺼 까지 바배로 받을 수 있게 열정적으로 도와주신게 생각이 나요ㅠㅠ 감사해요:-)
암튼 요 가방, 산 이유가
시중에서 나오는 그런 색감이 아니였어요. 그리고
곡선이며 손잡이며 끈이며 안에 바탕 블루 색상까지.
저는 구미프로젝트의 블루가 너무 좋아요 ㅎㅎㅎ
설령 남들이 예쁘다 예쁘다 안해도, 이미 제 눈엔 최고랍니다!
가을 코트에도 잘 어울리고 니트에도 그리고 편한 캐쥬얼 복장인 경우, 끈을 때고 들고 다니면 더 예쁜 가방이예요.
다른 분들처럼 패셔너블하게 찍진 못했지만-
저의 밤낮으로 함께 하는 가방을 찍어 올려요^^
아참, 그리고 끈 포장을 풀고 끈을 풀때 뻑뻑한 부분이 있어서아주 조심스럽게 줄을 뺏으나 그럼에도 약간 스크래치가 생기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어차피 끈 이음새 부분까지 눈뜨고 보진 않으니 크게 신경쓰진 않았어요^^ 그만큼 탄탄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내일 나올 가방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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